
망설임과 망설임 끝에... 대학원 진학을 결정하고, 그 첫 수업을 듣기위해 모교를 방문했다. 졸업이후 거의 20년 만의 일이다. 물론 2010년인가 동문 체육대회가 있어서 운동장까지 가본 기억이 있고, 2016년 쯤에는 재학생 대상 졸업선배 특강? 의 자리로 한번 더 학교에 가긴 갔다. 그러나 강의실에 들어와 수업을 듣고 공부를 해본 건 정말 20년 만이다. 학교도 너무 많이 달라졌다.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어디가 어딘지 모를 정도는 아니고...(워낙 학교부지가 크지 않아서 쩝)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면서 내가 이 과정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긴 했다. 그래도,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었던 내가 아니던가. 당당하고 지혜롭게 순간 순간의 어려움을 잘 극복해가리라 믿는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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