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작가(The Ghost Writer, 2010)

미스터리, 드라마, 스릴러 | 프랑스, 독일, 영국 | 128 분 | 개봉 2010.06.02 
감독 : 로만 폴란스키 
출연 : 이완 맥그리거(고스트), 피어스 브로스넌(아담 랭)


당신을 아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
그렇다면 이 영화는 더 없이 싱거워질 수 밖에 없다. 영화 시작 후 한참(약 1시간)정도 계속해서 뭔가 터질듯한 긴장감을 유지한다. 하지만 중반이후 빠르게 진행되는 진실들...하지만 크게 기대했던 것만큼의 반전은 아니었다. 스릴러의 거장 이라 불리우는 로만 폴란스키 라지만 이번 영화의 긴박감은 많이 떨어져 보인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처음부터 충분히 예상할 수 있을만한 반전이라서 더 그렇다. 영화의 제목처럼('유령'이라는 단어) 현실을 초월한 미스테리가 전개될 것이라는 예상은 너무 무리한 요구였을까? 차라리 이 영화는 한편의 정치영화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다. <201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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