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행동이다. 화장실에 가면, 꼭 책을 들고 간다. 책일 없으면 스마트폰으로 E-BOOK 이라도 본다. 쇼파에 앉아 있거나 멍하니 천장을 바라볼 때엔 책이 잘 잡히지도 읽혀지지도 않는다. 반대로 여유있고, 한가한 시간엔 글을 잘 쓰지 않는다. 꼭 바쁘거나 분주한 시간이면 블로그나 SNS를 통해 글을 쓰기 시작한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
왜 쫓기듯이 책을 읽고, 분주함 속에 글을 쓸까? 아무래도 그런 분위기에 일을 하는 습관이 나를 그렇게 만들어 가는 듯 하다.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책을 읽으려고 화장실에 갈 수 없고, 글을 쓰기 위해 분주한 분위기를 만들 수는 없지 않은가?
<20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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