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 프랑스, 미국 | 115분 | 개봉 2024.01.24 | 15세이상 관람가
감독 : 뤽 베송
출연 : 케일럽 랜드리 존스, 조조 T. 깁스, 그 외 수많은 개들
"불행이 있는 곳마다 신은 개를 보낸다" 영화 속 대사였던가? 많은 개들이 등장하고 어렸을 때 부터 아버지와 형으로부터 학대받던 주인공은 개들이 사는 축사에 갇혀 살게 되고, 그들과 대화가 가능한 친구가 되어버린다. 가정에서의 학대 그리고 사회적 편견 속에 복수심은 불타오르고, 주인공은 개들의 왕처럼 군림하며 길거리 건달의 협박에 대처하고, 부의 공정한 분배?를 위해 부잣집 보석 스틸까지... 똑똑한 개들을 동원?해서 척척해내고 만다. 어릴 적 아버지의 학대 때문에 본인은 휠체어를 타는 신세지만, 여장을 하고 술집에서 노래를 부르며 많은 사람에게 박수를 받는 호사를 누리기도 한다. 그러나, 개들을 동원해 살인과 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만큼은 부정할 수 없고, 결국은 체포되어 자신의 이야기를 정신과 의사에게 털어놓는 구조의 영화다. 지루하거나 딴 생각을 할 틈을 주지 않는 영화적 장치는 충분하다고 본다. 그러나, 내용에 대해 공감하기에는 억지가 조금은 보여지는 영화다. 우리의 사회에서 소외받는 사람들과 인간들에게 버림받은 개들은 공통적인 요소가 많을 것이다. 그부분을 감독은 캐치해서 스토리를 이어가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배우들의 연기와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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