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션, 스릴러 | 한국 | 119분 | 2012.11.08 개봉
감독 : 정병길
출연 : 정재영(최형구), 박시후(이두석)
이 영화는 스릴러? 아니 액션? 아니 코미디?... 이도 저도 아닌 약간 어색한 장르라고 본다. 영화의 내용만으로 봐서는 스릴러 물임에도 중간 중간 나오는 홍콩영화 액션은 이 영화가 코미디 인가? 라는 생각에 머물게 한다. 조금만 디테일하고 섬세한 액션이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물론 그것이 감독의 의도였다면 할 수 없겠지만 말이다. 마지막 방송국 토론 장면 에서의 반전은 어느정도 짜릿했다. 결국 마지막 장면에서 피해자 가족들과 함께 모여 사진을 찍는 듯한 모습에서 연쇄살인범에 대한 경종? 혹은 연쇄살인범과 같은 악의 무리들과 싸워 이긴듯한 승자의 모습? 처럼 비춰지기도 했다. 부디 이 영화를 보고 흉내를 내는 바보같은 악의 무리들은 없기만을 간절히 부탁한다. 정재영의 형사 연기는 약간 오버한 듯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배우중 형사 연기를 저 정도 소화하는 배우는 별로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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